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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암은 차를 싫어해

암은 차를 싫어해
  • 저자마리아 유스펜스키
  • 출판사들녘
  • 출판년2018-03-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0-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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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차!

    오는 암도, 왔던 암도 모두 영원히 떠나보낼 수 있는

    운동하고 명상하고 파티하는 항산화 라이프스타일!



    암은 개인의 노력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암이 애초에 오지도 못하게 하거나, 왔던 암이 다시 오지 못하게 막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유방암 생존자인 저자가 ‘하루에 다섯 잔, 차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저자는 암이 시작되고 자라나는 과정을 설명하고 왜 하루에 다섯 잔, 약 1.2리터의 차를 마시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를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차는 전 세계적으로 물 다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이지만, 우리는 사실 차에 대해 잘 모른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하나의 식물, 즉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의 잎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만 들어도 놀랄지 모른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차가 만능 영약은 아니다. ‘건강한 식단, 운동,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또한 암이 제일 싫어하는 생활 습관이다.





    암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다섯 잔, 잎을 통째로 우린 전엽차全葉茶와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

    운동하고 명상하고 파티를 즐기자!



    유방암 진단을 받아 어린 딸들과 이별해야 할지도 모를 고비를 넘기고 난 후, 저자 마리아 유스펜스키는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암을 물리치는 투사가 되었다. 일단 암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섭렵하기 시작한 저자가 발견한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에 (티백이 아니라) 찻잎을 통째로 우린 차를 다섯 잔(1~1.2리터) 마시는 것이었다! 차, 특히 녹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녹차를 한번 즐겨보려 해도 평소에 차를 즐기지 않던 사람이라면 앞이 깜깜하기 마련이다. 도대체 차를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게다가 단순히 건강을 위해 풀맛이 나는 심심한 음료를 하루 종일 홀짝거려야 하는 고역이라니!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입장은, 성인이 하루에 녹차 다섯 잔을 마시는 건 안전할 뿐 아니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몇 가지 암과 동맥경화, 골다공증, 파킨슨병 등 다수 질환에 차가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_13쪽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엇보다 맛없는 차를 약처럼 마셔야 하는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쳐버릴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의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의 잎으로 만든 것이라면 어느 차에든 풍부하다. 그러니 취향에 맞는 차를 마시면 된다! 녹차의 떫은맛이 싫다면 평소에 즐기던 복숭아 향 홍차를 즐기거나 가벼운 백차를 선택해도 좋고, 구수한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다. 특히 잎을 말려 갈아 만든 말차라면 요거트나 스무디에 섞어 꿀꺽 삼켜버리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차를 꼭 ‘마셔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것! 이 책에는 차를 마시고, 삼키고, 씹고, 뿌려 먹을 수 있는 스무디, 드레싱, 간식, 아침식사용 레시피도 20종 넘게 포함되어 있다.





    유방암 생존자인 저자가 목숨을 걸고 찾아낸

    ‘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 총집합!



    “암이라는 광기는 이처럼 설명하기 어렵지만,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밟을 수 있는 단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보건기구는 발병하는 모든 암 중 최소 3분의 1이 예방 가능하다고 추산합니다.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스 암센터에서 믿을 만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발병하는 모든 암의 5~10%만이 유전적 소인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90~95%는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_28쪽



    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물론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차이지만, 꼭 짚어내자면 암이 싫어하는 것은 세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운동, 명상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운동이야 건강에 도움을 주어 모든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명상과 파티라니? 하지만 차를 한 잔 우려 앞에 놓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은, 현대사회라는 거대한 스트레스 제조기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디톡스’나 다름없다. 만성 스트레스가 암 발병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건 물론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데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암은, 하루에 차를 다섯 잔 마시면서 운동, 명상, 파티를 즐기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







    마시고, 떠먹고, 씹고, 뿌리고, 삼킨다! 차 폴리페놀 섭취를 위한 레시피 25종 수록!



    ? 마시는 차!



    천국의 콜드브루

    현대판 버터차

    명상을 위한 블렌드

    완벽한 티 라테

    말차 그린티 라테

    정통 마살라 차이

    레드 차이

    그린티 차이

    여름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스파클링 티

    무가당 모로코 민트 차

    케이프타운 포그 티 라테

    有카페인 홍차 배리에이션: 런던 포그 티

    말차 주스와 말차 토닉

    유기농 ‘무늬만’ 피냐 콜라다



    ? 먹는 차!

    코코아 차이 치아시드 브렉퍼스트 볼

    아침에 먹는 말차 한 사발

    카카오를 곁들인 말차 치아시드 푸딩

    모닝글로리 오트밀

    비건 말차 알프레도

    말차 페스토 애피타이저

    말차 페스토 소스

    말차 샐러드 드레싱

    말차 키 라임 치즈케이크

    말차 트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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