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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 저자박재용
  • 출판사행성B
  • 출판년2017-10-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2-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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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아주 오래되고 완고한 편견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는 책이다. 주요 과학 분야인 생물학, 천문학, 박물학, 역학의 핵심을 형성하는 중요 개념과, 그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렇지만 이 책이 단순히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만 고찰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사회와 역사 속에 존재해 온 통념과 인식이 과학적 발견과 더불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 주고, 그 변화가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되묻는다. 흔히 과학은 사유가 부족하고, 인문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은 과학적 지식 위에 인문학적 질문을 쌓아 올리며, 어떤 한 분야에 눈과 귀를 묶지 않고 다양한 사고로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인다.



    저자인 박재용은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할 방법에 오랫동안 천착하고 궁리해 왔다. 저자는 과학은 인문학에 좋은 반성의 재료가 되고, 인문학은 과학에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문학은 친숙하지만 과학은 유독 낯설어 하는 독자들이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 까닭은 뭘까? 저자는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본다면 인류가 오랫동안 공유한 편견을 깨고, 우리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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