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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저자박성혁
  • 출판사다산3.0
  • 출판년2015-02-1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9-1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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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공부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흔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 시골마을에서

    내가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비결



    공부 잘하는 가장 빠른 길은 공부의 재미를 찾는 것이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가장 진솔한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




    평범한 고등학생 A군은 도통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이 고민이 크다. 중학교 때까지 공부하는 시간보다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성적은 바닥이었고, 수능이 피부로 와 닿는 시기가 되자 이제야 다부지게 공부 좀 해보려는 마음이 든 것이다. 이 때문에 유명하다는 강사의 강의를 다 찾아 듣고, 좋다는 공부법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결심이 무너지고, 올려야 할 점수를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져 자꾸만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우리가 공부에 열중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얼까? 이 책의 저자는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아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공부하고자 하는 단단한 마음’과 ‘공부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성적을 올릴 수 없으리라 단언한다. 학원 하나 없는 전라남도 시골마을에서 자랐지만,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오로지 ‘마음가짐’ 하나로 원하는 대학 모두에 합격한 자신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더불어 공부의 목적을 ‘성공’이나 ‘경쟁’이 아닌 ‘성장’에 두어, 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공부’로 자신의 ‘인생’과 ‘꿈’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A군처럼 공부해야 하는 건 알지만 좀처럼 마음이 다잡아지지 않다면, 혹은 지겨운 공부 때문에 불행하거나 힘들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순간 ‘공부에 풍덩 빠져들 용기’와 ‘진정한 공부의 즐거움’을 모두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공부할 마음 없던 고등학생 시절, 저자로부터 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그 경험은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꾸어놓았다. 놀라울 정도로 의욕을 솟구치게 하던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세상에 나온다니, 여러분께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재원, 서울대학교 의예과 2학년





    학원 하나 없는 깡촌 시골마을에서

    내가 서울대에 합격한 비결




    중국 허베이 지방의 ‘헝쉐이 고등학교’는 현재 중국 최고의 신흥 명문학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격정교육’ 덕분에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해 입시에서 수석 합격자를 싹쓸이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격정교육’의 핵심은 바로 ‘뼛속까지 마음을 다지고, 키우고, 붙잡아두는 일’에 집중하는 것. 공부하는 일에는 ‘마음’이 가장 우선이고 중요하다는 진실에 대한 강력한 확증이다.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딴 생각이 나서 집중하기 어려워요.’

    ‘이번 중간고사를 망쳐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공부할 힘도 쭉 빠져요.’

    ‘도통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어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공부에 ‘올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조건’도, ‘머리’도, ‘학습법’도 아닌 바로 ‘마음가짐’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학습법 노하우’에 대한 책은 넘쳐나지만 정작 공부에 가장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음가짐’을 단련시키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의 저자는 내 마음 다스리는 능력만 갖추면 언제든 오늘 하루를 ‘가장 공부하기 좋은 날’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사방이 논밭으로 둘러싸인 시골마을에서 자라 그 흔한 학원 한 번 다녀본 적이 없지만 ‘마음가짐’ 하나로 서울대 법학과, 연세대 경영학과, 동신대 한의예과에 합격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준다는 ‘뾰족한 비법’이나 ‘거창한 방법론’이 없다. 그저 마음을 다지고, 키우고, 붙잡아둘 궁리와 독한 각오를 뿌리박는 다짐, 꿈과 목표를 좇는 절실함만이 있을 뿐이다.





    ‘어떻게’가 아닌 ‘왜’ 공부하는지를 알면

    나의 공부는 ‘재미’와 ‘기쁨’으로 가득찰 것이다!




    10대에게 공부란 어떤 의미일까? 상위권, 하위권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란 ‘귀찮고 재미없는,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일’로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는 왜 지겹고 불행한 일일까? 이 책의 저자는 10대들이 ‘목적’과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남과의 경쟁’만을 위해 공부하기 때문이라 단언한다. 공부의 참 의미는 ‘성공’이 아니라 ‘성장’에 있으며, 내 인생을 준비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내 마음과 친해지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다. 나아가 저자 자신 역시 ‘내가 왜 공부하는지’를 깨달은 후에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도 자연스럽게 얻었으며, 저절로 성적까지 빠르게 상승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전한다.

    공부의 의미를 ‘성장’에 둔 사람은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과의 경쟁’에 집중하게 마련이다. 공부를 하며 매일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에 감동하고, 새로운 지식이 머릿속에 쌓여가는 즐거움을 맛보고, 꿈에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으며 공부하는 일에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한번 앉으면 몇 시간이고 꼼짝 않겠다는 독한 각오, 내 심장박동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 모르는 내용은 알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 나쁜 습관은 모조리 끊어버리겠다는 단호함은 ‘공부의 기쁨’을 아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다.





    책상맡에 두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읽으면

    공부 의욕이 샘솟는 마법 같은 문장들!



    ‘너 절대로 포기하지 마. 왜냐면 내가 너였으니까. 늦어버린 줄로만 알고, 하마터면 포기할 뻔 했었으니까.

    나도 너처럼 방황했고, 나도 너처럼 고민했고, 나도 너처럼 힘들었으니까. 나도 너랑 똑같은 마음이었으니까.’




    매일 열 시간도 넘는 시간 동안 책상 앞에 앉아 힘겹게 공부하는 10대들을 보면 짠하기 그지없다. 이 책의 저자는 유명 학원강사나 선생님이 아닌 학창시절의 방황과 고난을 ‘똑같이’ 겪어 온 친근한 형, 오빠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10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충고의 메시지를 건넨다. 온갖 ‘잉여짓’을 일삼던 과거를 후회하며 눈물을 머금고 공부에 힘 쏟았던 이야기, 시골학교에서 벌레, 재래식 똥통과 사투하며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10대들이 처한 상황과 조건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공부할 마음 있는 놈들의 7가지 습관’, ‘오늘 하루를 가장 공부하기 좋은 날로 만드는 비법’, ‘불평불만을 없애는 생각법’ 등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지침이다.

    “잊지 말자. 나는 내 어머니의 자부심이다.”라는 유명 웹툰의 대사처럼 어머니는 자기 자신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사는 게 소원인 사람이다. 나에 대한 기대로 하루를 버티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잔소리를 달게 듣는 마음가짐에 대한 글귀는 읽기만 해도 가슴이 아려오고, 지금 당장 공부할 마음을 샘솟게 해주는 마법 같은 주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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