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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성경 안의 네 사람

성경 안의 네 사람
  • 저자위트니스 리
  • 출판사한국복음서원
  • 출판년2011-03-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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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72년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만 전국 청년 훈련 집회에서 해방하신 메시지를 모아 출판한 것이다. 그 해 ‘교회통문’의 보도에 의하면, 형제님은 1월 24일에 미국에서 대만으로 와서 26일 동안 머물다가 2월 18일에 말레이시아로 사역을 하러 가셨다. 형제님이 대만에서 해방한 기타 메시지들은 별도로 ‘주님의 회복-먹는 것을 회복함’과 ‘주님을 먹음’(미번역)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제1장



    성경 안의 네 사람 ― 아담, 그리스도, 새사람, 사내아이

    읽을 말씀 : 고전 15:45, 47, 엡 2:15, 계 12:5,

    창 1:26, 마 18:3, 2:7-9, 잠 20:27, 욥 32:8, 요 4:24, 고후 4:6.





    성경은 사람을 말함



    성경은 풍성하고도 모든 것을 포함한 책이다. 어떤 이들은 성경이 하나님을 말하는 한 권의 책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당신이 만약 성경을 자세히 읽는다면 성경이 사람을 말하는 책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사람을 아주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몇 천 년 동안 동서고금의 상당히 많은 서적에서 사람의 유래를 언급했으나, 많은 해석들이 다 학설과 이론에 불과한 것들이다. 어떤 이들은 다윈이 만든 진화론에 근거해서 사람은 원숭이가 변한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진화론은 증명된 사실을 거치지 않은 추론일 뿐, 사람의 진정한 유래를 알려줄 수가 없다. 다윈이 임종할 때에 그는 사람들에게 진화론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후회를 했고, 회개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참 하나님을 믿었다고 보도된 적이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오직 한 권의 책만이 사람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분명하게 말해 주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에 대해 알기를 원하고, 심지어 당신 자신을 알기 원한다면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바로 사람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성경은 모두 네 사람을 말함



    한 면에서 성경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을 언급한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성경은 단지 네 사람만을 말한다. 성경이 말한 이 네 사람은 누구인가? 먼저, 성경은 아담을 말하고 있다. 성경의 계시에서 보면 아담은 첫 번째 사람이고, 주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전 15:45). 고린도전서에서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사람은 주 예수님으로서 그분은 마지막 아담이시라고 말한다(47절). 이것은 빛이 가득한 해석이다. 아담은 첫 번째 사람이고, 주 예수님은 두 번째 사람이시다. 아담부터 주 예수님까지 앞뒤로 단지 두 사람만 있다. 그 중간에는 사람이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는 모두 아담 안에 있으며, 모두 아담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아담과 주 예수님 사이에 비록 가인, 아벨, 에노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솔로몬, 예레미야 등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첫 번째 사람에게 속하고 첫 번째 사람의 일부분이다. 이것은 마치 당신의 팔, 손바닥, 귀, 눈이 모두 사람인 당신의 일부분인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다른 성을 가져서는 안 되며 오히려 아담이라는 성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그의 자손이고, 그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사람은 그리스도인데, 그럼 세 번째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 번째 사람은 에베소서에서 말한 ‘새사람’이다. 2장 15절에서 “이 둘을 그분 자신 안에서 한 새사람으로 창조하시어”라고 말한다. 이 새사람은 바로 교회이다. 그러므로 첫 번째 사람이 있고, 두 번째 사람이 있으며, 또 새사람이 있다. 구약은 첫 번째 사람의 역사이며 구약 전체가 바로 첫 번째 사람의 전기(傳記)이다. 신약의 사복음서는 바로 두 번째 사람의 전기이다.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는 세 번째 사람의 생애이다. 마지막 한 사람, 곧 네 번째 사람은 바로 요한계시록 12장 5절에서 말하는 사내아이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마지막 한 권은 바로 네 번째 사람의 전기이다. 계시록은 이 사내아이의 생애라고 말할 수 있다.





    젊은이들을 부르시는 주님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께 사용되어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창 1:26). 이것은 우리 사람이 피조된 목적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기묘한 것은 우리가 만약 하나님께 사용되어 하나님을 표현하려면 반드시 ‘젊은이들’이어야하며 노인들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연장자들이 이 말을 들으면 아마도 실망하겠지만, 내가 성경에 많은 시간을 들여 읽었지만 확실히 하나님께서 노인들을 부르신다고 말한 구절은 한 구절도 찾을 수가 없었다. 어떤 이들은 아마도 “리 형제님, 형제님 또한 노인이 아닙니까?”라고 말할지 모른다. 나는 “저는 노인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더 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노소에 대한 우리의 정의가 연령에 따른 것이어서는 안 된다. 성경 안에서 주 예수님은 “여러분이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마 18:3)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하는가? 어린아이는 안에 점유된 것이 없으며 완전히 ‘비워져’있기 때문이다. 그는 주관적이지 않고, 의견이 없으며, 편견도 없고 낡은 교리도 없다. 성경이 말하는 젊음은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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